지·지·지
지·지·지
연극 “지지지” 는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상처들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, 웃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.
시놉시스
특별한 직업은 없지만 안 해본 일이없을 정도로열심히 살고 있는주인공,오늘도여기저 기 알바를 하러 다니지만 허탕을 치고 만다.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여자와 함께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며, 주인공은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다. 공연, 모 루인형 만들기, 낙산공원 산책을 통해 주인공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상처를 이해하고 받 아들이는 법을 배우며,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는다. 여자와의 짧지만 강렬한 만남은 주인 공에게 잊을 수 없는 깨달음을 남긴다